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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美 마이애미 등 글로벌 바이오 선진도시 방문 결과보고회 가져[자유로신문] 파주시는 지난 23일 글로벌 바이오 선진도시 방문 결과보고회를 열고,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접목 방안과 향후 시가 바이오산업 핵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경일 파주시장이 3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6박 8일간 미국 마이애미와 보스턴 해외 출장을 마무리하는 것이기도 했다. 김 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서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실·국·소·본부장과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박은주 도시산업위원장 및 파주도시관광공사 개발본부장, 파주메디컬클러스터(주) 대표이사 등이 한자리에 모여 이번 해외 출장 성과와 느낀 점을 공유하고 파주시 접목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먼저 마이애미, 보스턴 행사, 견학 시설에 대한 방문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각각의 시설에서의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접목 방안과 향후 경제자유구역 추진 시 핵심전략산업으로 바이오산업 구축 방안을 논의했으며,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비전과 목표, 차별화 전략이 핵심 화두로 다뤄졌다. 김경일 시장은 “이번 마이애미, 보스턴 국외 출장은 값진 성과와 배움을 얻고 돌아온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국외 출장을 최종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지면서 우리의 최종 목표인 ‘시민의 보건의료 기반시설 확보’ ‘경제도시 파주’를 달성하기 위한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본격 추진으로 바이오산업을 파주 경제자유구역 핵심전략산업으로 육성해, ‘100만 자족도시, 더 큰 파주’를 향해 도약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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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美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와 ‘바이오메디컬 기술혁신’ 양해각서 체결[자유로신문] 파주시는 지난 28일, 미국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와 ‘바이오 메디컬 생태계 발전과 기술혁신을 위한 우호 협력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마이애미 대학교 내 실베스터 종합암센터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다니엘라 레빈 카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장, 스티븐 니머 실베스터암센터 원장, 박종배 국립암센터 교수 및 파주메디컬클러스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파주시와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간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기술혁신 분야의 상호협력을 증진할 것을 공동의 목적으로, △인력교류 및 연구개발 지원 △투자유치를 위한 창업 초기 기업 지원 △공공관리 등 체계 수립 △공공보건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지난 22년 7월, 시가 마이애미 대학교 의과대학과 ‘파주메디컬 클러스터 내 마이애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센터 설립 및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던 만큼, 이번 협약이 마이애미 대학교를 포함해 향후 바이오 메디컬 생태계 육성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전했다. 다니엘라 레빈 카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장의 초청으로 마이애미를 방문한 김경일 시장은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의 바이오산업은 방문하기 전부터 가장 기대하고 있었던 분야”라면서 “이번 국외 일정의 궁극적인 이유는 오늘 업무협약 체결”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파주시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어 그는 “자족 기능을 갖춘 경제도시를 준비하고 있는 파주에 있어, 파주메디컬 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은 반드시 이뤄내야 하는 미래”라고 강조하며 “기존에 체결한 마이애미 의과대학교, 국립암센터와의 업무협약에 더해 오늘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와 체결한 양해각서는, 파주메디컬 클러스터가 대형종합병원, 혁신의료연구단지, 바이오융복합단지를 조성하는 핵심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체결을 통해 파주시와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모두,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메디컬 기반 시설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공동의 발전을 이뤄나가는 기회와 결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경일 파주시장은 마이애미 체류 중 바이오 스타트업·의과대학 간 협업 연구소 등 바이오산업 현장을 시찰하고, 이후 보스턴 케임브리지 혁신센터(Cambridge Innovation Center, CIC) 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를 방문해 국내 제약 바이오기업 간담회를 주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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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 파주 경제자유구역 지정 위해 기업들과 ‘맞손’[자유로신문] 파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파주 경제자유구역 추진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더 큰 파주 도약 프로젝트‘의 핵심축 중 하나인 ’파주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본격 추진하기에 앞서 관내 주요 기업들과 파주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기업과 관이 함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일 파주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국소단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디스플레이 분야 : 엘지디스플레이(주), 엘지이노텍(주), 파주전기초자(주) △반도체 분야 : 에이에스이코리아(주), 시그네틱스(주) △문화·콘텐츠 분야 : (주)씨제이이엔엠, (주)교보문고, (주)웅진씽크빅 △상업·판매 분야 : 롯데백화점, (주)신세계사이먼 △바이오 분야 : 파주메디컬클러스터(주) 관계자 등 관내 주요 기업인이 대거 참석했으며, 산업 입지 전문가인 산업연구원 이원빈 박사가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에이에스이코리아(주)와 파주전기초자(주) 등 외국인 투자기업은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 시 직접적인 인센티브 제공이 가능한 점 등을 고려했을 때 향후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파주시는 산업단지, 도시개발사업 등 경제자유구역과 함께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 기업의 상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세부 전략을 수립해 더욱 굳건한 혁신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파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핵심이 되는 국내외 선도기업과 발전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상생협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기업들의 바람을 충족할 수 있는 구상(안)을 수립하는 등 협업체계를 구축, 기업들과 함께 경제자유구역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의 미래를 책임질 ’경제자유구역‘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반드시 이뤄내야 하는 성과”라며 “파주시 경제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과 함께 힘을 모아 ’경제자유구역 지정‘이라는 목표를 달성, 100만 자족도시 실현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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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 현장 간담회 가져[자유로신문]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 21일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 등 발전 전략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 시장과 관련 부서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의 미래를 견인할 사업 중 하나인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대한 추진 계획 보고와 함께 파주시 미래를 책임질 주요 사업들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사업은 파주시 서패동 432번지 일원 약 13.6만평 부지에 종합의료시설, 혁신의료연구단지(국립암센터 미래혁신센터 등), 바이오융복합단지 등 메디컬협력단지를 조성하여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고, 신도시의 자족기능을 확보하여 ‘100만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역점사업이다. 지난 10월, 시공사 참여를 원했던 대형건설사가 수주심의 막바지 단계에서 갑작스럽게 사업 불참을 통보하는 바람에 사업이 일정 부분 지연되고 있으나, 최근 금융사 여신심의가 완료되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을 확보했다. 또한 파주시는 대형건설사들과 사업 참여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신속한 토지 보상 착수와 부지조성공사 착공을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이날 김경일 파주시장은 “먼저 주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토지보상 착수를 위해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나아가 파주메디컬클러스터를 기반으로 바이오산업 중심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세계적인 바이오헬스 거점도시로 도약함과 동시에 국가 바이오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목표 달성을 위해 파주만의 특화 전략을 수립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치밀하고 세밀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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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신년사]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전문성 강화하겠습니다”[자유로신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51만 파주시민 여러분! 설레는 시작과 소망으로 가득찬 계묘년 새해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토끼처럼 힘차게 뜀뛰며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2년도에는 계속되는 코로나19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사건·사고로 사회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참 힘든 한 해였습니다. 고물가·고금리의 경제난까지 더해져 시민 모두 어려운 시기를 보내셨지만 이 또한 인내하며 슬기롭게 잘 이겨내신 파주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지난해 출범한 제8대 파주시의회는 지금껏 임시회와 정례회를 거치면서 조례안 등 106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각종 현안사업과 시책사업이 내실 있게 집행되었는지 살피는 행정사무감사, 2023년 예산안 심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또한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생을 살펴보는 현장 중심의 일정으로 바쁘게 달려왔습니다. 2023년 파주시의회는 ‘더 새로운 파주,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위해 저를 포함한 15명의 의원들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대내적으로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 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의원연구단체를 더욱 활성화할 것이며, 새해에는 정책지원팀을 새로이 꾸려 시의원들이 전문 인력의 지원을 받고 전문성과 업무역량을 향상시켜 실력을 갖춘 파주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대외적으로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일으키고 일상 회복을 위한 민생 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대도시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광역교통망의 지속적인 확충과 이에 따른 인프라 구축에 주력을 다 할 것입니다. GTX-A 노선과 운정역 환승센터의 차질 없는 진행, 지하철 3호선, 대곡소사선 파주 연장 사업 등 교통 시스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며 이외에도 올해 하반기 착수될 예정인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곧 차가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올 것입니다. 봄이 올 것이라는 소망이 있기에 손을 잡고 다정하게 겨울 길을 걸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길을 파주시민 여러분과 파주시의회가 동행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2023년 새해, 토끼처럼 지혜롭고 풍요로운 한 해 되시길 바라며,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파주시의회 의장 이 성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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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인터뷰] 김경일 파주시장 “일자리 중심, 성장 도시 만들 것”[자유로신문]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변화의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불고 있는 곳을 꼽으라면 단연 파주시를 들 수 있다. 분단을 상징하는 판문점이 있는 곳이면서도, 대기업 제조 단지와 수도권 2기 운정신도시가 들어서 활기가 넘친다. 파주시 인구는 이미 50만을 넘어섰고,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수도권 광역급행열차 GTX-A 노선이 완공되면 서울과는 불과 2~30분 거리에 놓이게 된다. 명실상부 파주시의 변화는 현재진행형이고, 제2의 도약을 목전에 두고 있다. 파주 출신으로 그 중심에 선 민선8기 김경일 시장은 과연 어떤 파주시를 그리고 있을까? 취임 2개월을 즈음해 그가 꿈꾸는 파주에 대해 들어봤다. 아래는 김경일 파주시장과의 일문일답이다. Q 취임 2개월여가 지났습니다. 먼저 축하드리고, 시정 운영 각오부터 듣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파주 시민들에게 이익이 되고 파주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어려움이 있더라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끝까지 추진하고, 그 결과에 책임지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성장, 포용, 소통을 가장 큰 시정 가치로 삼아,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습니다. Q 민선8기 슬로건을 ‘시민 중심! 더 큰 파주!’로 정하셨습니다. 문구에 담긴 시정철학 설명 부탁드립니다. 말 그대로 시민을 시정의 중심에 두고, 더 크게 성장하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미입니다. 이를 위해 △활력 넘치는 경제를 바탕으로 미래로 도약하는 도시 △사람 중심의 포용사회, 문화도시 △시민 중심의 자족도시 등 세 가지 시정전략을 실천해가고자 합니다. Q 파주 원주민으로서 시장님이 생각하시는 파주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인지 듣고 싶습니다. 저에게 파주시는 어머님 품속 같은 고향이고, 언젠가는 뼈를 묻을 곳입니다. 그래서 파주를 다시 한 번 도약시켜야 한다는 책임감이 더 크게 느껴지는데요. 파주 북부지역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자족도시 기능을 갖추고 문화와 교육 기능을 살려서 거주 여건이 좋은 도시, 접경지역의 안보 도시가 아니라 수준 높은 삶이 가능한 도시, 이사 오고 싶고 살다 보면 떠나고 싶지 않은 도시로 파주시를 바꾸고 싶습니다. Q 100여개가 넘는 정책 과제를 발표하셨는데, 최우선 핵심 시정 과제는 무엇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무엇보다 교통인프라 확충이 시급합니다. GTX-A노선의 차질 없는 개통과 지하철 3호선 및 대곡소사선 파주 연장의 조기 확정, 대중교통체계의 획기적 개선 및 사통팔달 도로망 확충으로 시민들이 목말라하는 교통복지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Q 전임 시장이 추진한 정책을 승계하겠다고 하셨는데요. 어떤 정책을 어떻게 승계하실 생각인지 구체적으로 듣고 싶습니다. 기존 파주시 정책 중 고칠 것은 고치되 잘한 것은 계승하겠다고 말씀드려왔습니다. 민선7기에서 시작된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등 주요 사업에 대해서도 필요한 부분은 현재 상황에 맞게 발전시키고 개선하되, 잘된 부분은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Q 인구가 50만을 넘어 ‘100만 파주 준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100만 대도시 파주가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은 무엇일까요. 100만 대도시로 가기 위한 지름길은 일자리입니다. 북쪽 지역에는 DMZ 생태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해 파주시만의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파주읍·파평면·적성면 등 산업체가 많이 입주해 있는 지역은 파주센트럴밸리사업을 통해 산업체 집약의 효율성을 기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운정 서패동 일원에 아주대학병원을 포함한 메디컬클러스터가 조성되면 보건의료 전문가들을 비롯한 필요인력이 많이 늘어날 텐데요. 궁극적으로는 파주 내 모든 지역의 산업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되고 파주시를 일자리 중심의 성장 도시로 이끌겠습니다. Q 국내외 경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궁금합니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산업단지를 활성화하고 기업의 물류부담을 줄이기 위한 교통환경 개선과 함께 운전자금 및 환경개선 지원, 애로상담창구 운영, 공장설립 원스톱 민원처리 등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시행하려 하는데요. 한국폴리텍대학 경기북부캠퍼스 또한 차질 없이 개교해 관내 기업에 유능한 인력이 연계되도록 하겠습니다. Q 도농복합도시 파주에는 여러 가지 복지 수요가 존재합니다. 우선적으로 실시해야 할 복지정책은 무엇입니까.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포용해 가야 합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고 가르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돌봄체계 강화, 운정지역 학교 신설,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 △보건소, 복지관 등 공공의료복지 인프라 확충, 재난 예방 강화 등 정책에 힘을 쏟겠습니다. Q 끝으로 시장님을 선택해주신 파주 시민들께 특별히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더 크게 성장하는 파주를 위해 오롯이 시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나아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100만 도시 파주를 힘차게 준비하겠습니다. ‘시민 중심, 더 큰 파주’를 향한 길에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